삼성전자, 1분기 D램 시장 1위

입력 2014-06-11 13:12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도 반도체 D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1992년 D램 시장 1위에 올라선 이후 삼성전자는 단 한 번도 최고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올해까지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 23년 연속 '수성'에 성공한다.

11일 시장조사업체 IHS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4년 1분기 D램 시장에서 37.2%의 점유율(매출액 기준)을 기록했다. 2위 SK하이닉스(27.8%)와는 9.4%포인트 차이다.

3위는 미국의 마이크론으로 26.9%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점유율은 전년 동기보다는 0.9%포인트 높아졌지만 지난 4분기보다는 2.6%포인트 떨어졌다.

삼성전자의 1분기 D램 매출액은 37억3800만 달러, 하이닉스는 27억9700만 달러, 마이크론은 27억300만 달러를 각각 올렸다.

D램 시장은 이들 3개 업체의 점유율이 90%가 넘는 과점 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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