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수도권에서 거래 많은 아파트는 어디?

입력 2014-06-11 14:03  



임대수익 올리기에 유리하고 경우에 따라 내집마련 수단으로 전환하기 쉬운 소형 아파트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정보 전문회사 렌트라이프(www.rentlife.co.kr)가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4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월 평균 2만6,556건으로 지난해 평균 2만 1,398건에 비해 약 25% 늘었다. 작년 같은 기간(1~4월)의 1만4,928건에 비해서는 79% 증가했다.

면적별 거래 비중은 전용 61~85㎡의 중소형아파트가 약 4만 5천건으로 전체 거래의 42%를 차지했다. 41~60㎡가 3만6천건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용 41~85㎡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 거래량의 76%를 차지한 셈이다.

한편, 올 4월까지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강동구 암사동 선사현대, 송파구 가락동 시영,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영등포구 영등포동 푸르지오, 잠실동 리센츠,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로 조사됐다. 대규모 아파트단지이면서 2000년대 신축아파트나 재건축 아파트들이 포함됐다. 평균 면적은 전용 77.8㎡이며 구입 금액은 평균 4억5,509만원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동안 강남 3구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평균 면적은 전용 87㎡이며 금액은 평균 7억 8,268만원으로 서울 평균보다 3억원이상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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