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률 70% 달해 분양대금 유입"
이 기사는 06월09일(15:26)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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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예산군이 ‘예당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해 조달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조기 상환했다. 산업단지 분양 호조로 공사 자금을 마련한데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2일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오추·몽곡·지곡리 일대에 건설 중인 예당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아틀란티스예당제이차’의 수시평가를 통해 신용등급을 취소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아틀란티스예당제이차가 오는 8월29일만기예정이던 제2-6회차 ABSTB 120억원을 전액 조기 상환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평사 관계자는 “예당일반산업단지의 분양률이 70%에 달해 호조세를 보여 분양 대금 유입됨에 따라 ABSTB를 조기 상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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