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영 파산 신청, 채무액 얼만지 봤더니 무려…'충격'

입력 2014-06-11 17:10  


현진영 파산 신청

가수 현진영(본명 허현석·43)이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달 2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및 면책신청을 냈다.

현진영은 출연료 대부분이 기획사에서 받은 선급금 충당에 사용되고 있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 없어 사실상 수입이 없다는 내용의 신청 이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진영의 총 채무액은 4억원 정도이며 건강상의 문제로 경제 활동에 제약이 있다고도 밝혔다.

현진영의 채무액 4억원은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1억여원의 '레슨비 등 반환채권'을 포함한 금액이다.

법원은 심리를 거쳐 다음 달 중 현진영의 파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진영 파산 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진영 파산 신청 소식 충격이다", "현진영 파산 신청, 심각한 상황인가?", "현진영 파산 신청, 방송 활동은 안하나?", "현진영 파산 신청, 어쩌다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