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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59·사진)은 “올해 국내 금융시장은 가계부채 금리상승 등으로 유동성 부족이 심화될 같다”며 “소기업·소상공인 등 서민계층의 안정된 생활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 업무전략 목표를 △서민경제 지원 강화 △고객서비스 증진 및 협력 강화 △안정적 경영기반 확보 △조직역량 극대화 등 4개 부문 12개 과제로 정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보증건수 2300건, 보증금액 550억원이 각각 증가한 2만300건, 4050억원으로 확대·운용할 계획”이라며 “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안정과 성장을 담보해주고 서민에게는 희망을 전달하는 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1981년부터 2009년까지 30여년간 신용보증기금에서 일반사원부터 상임이사까지 지낼 정도로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그는 “대출금리 인하 등 정책적 지원 효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특례보증 규모 확대 및 시·군·금융기관과의 협약체결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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