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이후 존속회사는 우리투자증권, NH농협증권은 소멸된다.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비율은 1 대 0.6867623주. 합병가액은 각각 8642원과 5935원이다.
양사의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30일이며, 합병신주는 약 8215만주다.
합병에 대한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12월 2일부터 29일까지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2015년 1월 20일이다.
이번 합병은 다만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의결권 3분의 2 이상 수와 발행주식총수 3분의 1 이상 승인을 얻지 못할 경우 무산될 수도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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