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시작하는 한판만은 자칭타칭 막말의 장인이라 불리는 유상무와 장동민이 팀을 꾸려 출연, 입롤 (실제 게임을 하지 않고 명령을 내리거나 훈수를 하는 행위)의 정점을 보여주리라 선언해 관심이 집중된다.
'국민 트롤', '장염 방송' 등 기상천외한 닉네임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던 한판만은 그동안 LoL, DOTA2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섭렵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유상무와 장동민은 다시 돌아오는 한판만에서 인기 개그맨들로 구성된 LoL 팀을 맡아, 입롤의 진수를 보일 전망이다.
이 번 대결에서 두 명은 직접 게임을 하지 않고 오직 말로만 팀을 조종해, 누가 입롤의 1인자인지를 가리게 된다.
팀 구성은 양세찬, 문규박, 성민, 이명백, 서태훈이 참여하는 유상무팀과 김같이, 이용진, 이상준, 김여운, 오인택이 참여하는 장동민 팀으로 정해졌다.
장동민과 유상무는 경기 시작 전부터 자존심 싸움을 벌이며 '장동민은 두뇌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유상무에게 누가 최고인지 가르쳐 주겠다'는 등 설전을 주고 받았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참가한 팀원들도 '뒤에서 훈수 두는 게 이렇게 짜증나는지 몰랐다'며 이구동성으로 거친 방송을 기획한 제작진을 탓했다는 후문이다.
총 3경기로 진행될 이 번 대결은 예상 불가 스코어와 게임 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중계는 이동진 캐스터와 인트마스터 (박주영) 해설이 나선다.
새롭게 돌아오는 한판만은 6월 12일 (목) 저녁 7시에 온게임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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