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iOS 버전 글로벌 정벌 나선다

입력 2014-06-12 10:51   수정 2014-06-12 17: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iOS 버전을 12일 해외 시장에 출시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주 안드로이드 버전의 '서머너즈 워'를 해외 시장에 처음 선보인 데 이어, 곧바로 iOS 버전을 공개하고 서비스 대상 및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출시로 아이폰, 아이패드 등 전세계 iOS 스마트기기 유저들도 중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60여 개국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머너즈 워'의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진출 일주일 만에 홍콩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등의 국가에서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총 44개국 RPG장르 부문 매출 TOP 10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도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홍콩, 호주 등에서도 매출 상승세를 보이면서, 해외 출시 초반부터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컴투스는 앞으로 글로벌 서버 및 시스템 대응, 해외 법인을 통한 유저 커뮤니케이션 확대, 지원 언어 추가 및 유저 편의성 증대 등 '서머너즈 워'의 해외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함으로써, 국내외 유저가 모두 만족할만한 최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게임제작본부장 이주환 상무는 ''서머너즈 워'의 iOS 버전 출시로 전 세계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 이미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성과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체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의 글로벌 파워를 바탕으로, '서머너즈 워'는 컴투스의 대표 RPG로 세계 시장에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4월 중순 출시 이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최고 매출 순위 2위와 11위를 기록하고, 지난 10일에는 국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컴투스 '낚시의 신', 누적 1300만 다운로드 글로벌 우뚝
컴투스 '서머너즈 워' 160개국서 '글로벌 흥행몰이'
컴투스 글로벌 흥행투톱,낚시의신-서머너즈워 일낸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국내 100만 다운로드, 참 쉽죠?
컴투스, 인기게임 5종이 태극전사를 응원합니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