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내정자는 삼성그룹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도 맡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삼성그룹이 지난 해 설립한 민간 연구기관으로 10년간 총 1조500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최 내정자는 1955년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정보통신표준연구센터 센터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한국산업융합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ICT 전 영역에 걸쳐 경력을 쌓아왔다.
또 그는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고등학교 후배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함께 일했다.
△강원도 강릉(59) △경기고등학교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 석사 △E.N.S.T 대학대학원 전산학 박사 △전(前)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 프랑스 국립전기통신연구소(C.N.E.T) 연구원 △현(現)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전 포스코ICT 사외외사 △ 미래인터넷포럼 초대의장 △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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