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옆집을 잡아라!"…중국인, 50억 아파트 갤러리아포레 '눈독'

입력 2014-06-13 11:42   수정 2014-06-13 12:03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 열풍으로 실제 김수현이 살고 있는 집의 옆집을 사려는 중국 부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40대 중국인 여성 2명과 한 중국 재벌의 대리인이 김수현의 옆집을 사기 위해 매물을 알아보고 갔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일명 '천송이 집'인 김수현 옆집은 45억원까지 호가가 올랐으나 해당 호수에 살고 있는 사람은 팔 의사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전용면적 217㎡)를 40억2000만원에 매입, 거주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수만, 최성수, 한예슬, 인순이 등 유명 연예인들이 매입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아이돌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지난해 3월 이 아파트 전용 168㎡형을 30억3000만 원에 구입한 바 있다.

한편 갤러리아포레는 지하 7층~지상 45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68~271㎡ 23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4390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다.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241㎡형의 호가는 46억~50억원 선이다. 작년 9월에 17층이 44억원에 거래됐다. 이는 작년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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