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패션 잡지 엘르는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고소영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고소영은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환상적인 44 사이즈의 몸매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이브닝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올해 말에는 작품을 하고 싶다"며 차기작에 관한 계획을 언급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배우 장동건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답게 평소 남편의 작품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다고 밝히거나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여배우에게 있어 결혼과 출산의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 준혁 군을 얻은 고소영은 올해 2월 둘째 딸 윤설 양을 출산했다.
고소영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소영, 여신이다", "고소영, 결혼하고 더 아름다워진 듯", "고소영, 벌써 두 아이의 엄마라니", "고소영, 장동건 작품 모니터링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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