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D조' 최하위로 평가받던 코스타리카가 현재 1위로 올라섰다.
15일(한국시각)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탈레자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경기가, 오전 7시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는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탈리아, 잉글랜드, 우루과이, 코스타리카는 죽음의 조로 불린 D조에 속해있다.
특히 코스타리카는 D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았지만 이날 우루과이를 3-1로 꺾으며 승리를 거뒀다.
따라서 코스타리카는 이탈리아와 함께 승점 3점을 기록했고 골 득실에서 이탈리아보다 앞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죽음의 D조, 무서운 기세다" "죽음의 D조, 결과가 궁금하네" "한국도 뒤집기 가능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이 속한 H조의 피파랭킹 순위는 벨기에(11위), 러시아(19위), 알제리(22위), 한국(57위) 순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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