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3타수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6회초엔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쳐냈다. 6회초 상황에선 후속타자 애드리안 벨트레의 좌익선상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동점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9회말 수비에서 대니얼 로버트슨과 교체됐다.
추신수의 활약 속에 텍사스는 시애틀을 4-3으로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3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