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골을 넣고 상대 자책골까지 하나 유도한 최전방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온두라스를 3-0으로 꺾었다.
1998년 자국에서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래 대회마다 큰 기복을 보여 온 프랑스는 이번 대회 서전을 승리로 장식, 4년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만회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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