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경제통상연구원, 부울경지역 국제비즈니스 활성화 위해 '율촌'과 손잡아

입력 2014-06-16 09:03   수정 2014-06-24 16:56


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원장 하충룡)은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과 국제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양측은 부산대·율촌 국제비즈니스 센터를 설립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비즈니스 법률서비스와 각종 학술활동, 교육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하충룡 연구원장은 “세계적으로 FTA(자유무역협정)체결 국가가 급격히 늘고 있어 국제통상법과 국제비즈니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동남권 지역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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