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경제통상연구원(원장 하충룡)은 국내 5대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율촌과 국제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양측은 부산대·율촌 국제비즈니스 센터를 설립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비즈니스 법률서비스와 각종 학술활동, 교육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하충룡 연구원장은 “세계적으로 FTA(자유무역협정)체결 국가가 급격히 늘고 있어 국제통상법과 국제비즈니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력은 동남권 지역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