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해피밀 '슈퍼마리오'의 2차 판매가 시작됐다.
해피밀 슈퍼마리오 시리즈 2차분이 당초 예정일인 23일에서 일주일 앞당겨진 16일 0시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1차 판매 때 폭발적인 인기로 매진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2차 판매분 역시 줄서기와 사재기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는 벌써 매진이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해피밀 슈퍼마리오를 재판매하려는 중고 상인들도 등장했다. 8종으로 이뤄진 한 세트는 6만원 안팎의 가격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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