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에 네티즌 반응이…헉!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이동국이 아내의 다섯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이동국은 2013년 또 쌍둥이 딸을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동국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해 "이번 월드컵에 나가지 못해 많이 아쉽긴 하다"며 "하지만 이 나이에 아직 월드컵 명단에 오르내리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또 이동국은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안정환, 송종국, 이영표, 김남일에게 돌직구를 날린 것으로 전해져 재미를 예고했다.

이동국은 같은 전북 현대팀에서 활동 중인 김남일의 해설에 대해서는 평소 말이 없는 점을 우려하며 "어떻게 얘기를 할지 정말 기대가 된다"고 말했고, 안정환의 해설에 대해선 날카로운 독설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동국 아내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아내 다섯째 임신, 축하드려요", "이동국 아내 다섯째, 다산의 여왕이네요", "이동국 아내 다섯째, 한 명도 힘든데 다섯이라니", "이동국 아내 다섯째, 경사났네요", "이동국 아내 다섯째, 진정한 애국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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