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다섯째 출산 예정…겹쌍둥이에 이어 또?

입력 2014-06-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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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임신

축구선수 이동국이 아내가 현재 임신중라고 밝혔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최근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최초 고백했다.

이동국은 2007년 때 딸 쌍둥이를 얻고, 2013년 또 다시 딸 쌍둥이를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다섯째 출산, 내가 다 떨리네" "이동국 다섯째 출산, 아빠 닮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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