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월드비어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와 롯데아사히, 하이네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 협력회사 20여곳이 함께 서울 역삼동 복합문화공간 '라움'에서 고객을 초청해 40여가지 세계맥주를 준비해 시음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맥주 5개를 9,500원에 판매한다.
/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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