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photo/201406/2014061612447_01.8788371.1.jpg)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다섯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동국은 지난 2007년과 2013년 두 번에 걸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겹쌍둥이 임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美) 출신. 두 사람은 1998년 팬과 선수로 처음 만나 7년 연애 끝에 2005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겹쌍둥이 딸 네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쌍둥이 네 명에 이어 다섯째라니 대박이다" "이동국 진정한 애국자다" "이동국 다섯째 임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