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 '토모키즈 아일랜드' 교육용 앱 매출 1위 등극

[ 한민수 기자 ] 유엔젤은 유아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인 '토모키즈 아일랜드'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교육용 앱 분야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토모키즈 아일랜드는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누리과정 수업자료로 활용되는 놀이학습 콘텐츠와 교육용 동영상 3000여종 가량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 구매 잠금 기능 및 구매 창에서의 음성안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줄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토모키즈 아일랜드의 인기 비결은 스마트기기에 대한 아이들의 중독을 방지하고 재미있게 공부하기를 갈망하는 부모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했을 뿐 아니라, 검증된 교육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토모키즈 아일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메인 '금주의 Play 추천 App'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월 구독제 신청자 전원'에게 신세계 백화점 1만원권을 증정하고, '축구동화'와 '빼꼼 스포츠(축구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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