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단시간 골은 미국 가나, 한국은 11초 만에…'大굴욕'

입력 2014-06-17 13:54  


미국 가나전

2014 브라질월드컵 최단시간 골은 미국 가나전에서 나왔다.

미국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경기서 가나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미국의 뎀프시는 전반 32초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흔들러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터키 한국전에서 기록됐다. 터키의 하칸 슈퀴르는 한국과의 3-4위전에서 11초 만에 골을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한국의 굴욕이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한국이라니 민망"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가나전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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