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부동산 네트워크업체 리맥스와 상권 입지 조사 등을 협력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리맥스는 전세계 97개국에 진출, 9만4000명의 에이전트를 거느린 세계최대의 부동산 네트워크업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리맥스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한국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리맥스 코리아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프랜차이즈의 해외 진출이나 해외 브랜드의 한국 진출 시 상승효과(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