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기자] 배우 성유리가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6월17일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2013년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 더불어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MC로 활동하고 있는 성유리는 브라질 월드컵 특집 촬영 차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성유리와 동갑내기인 안성현 선수는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
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중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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