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배임 혐의로 피소…순대국집 광고 '이중 계약' 논란

입력 2014-06-17 18:29  


전원주 피소

탤런트 전원주가 광고 이중 계약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 피소됐다.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원주는 한 프랜차이즈 순대국집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던 중 다른 업체와 이중 계약을 맺어 최초 계약업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고소인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순대국집의 모델인 전원주가 유사한 명칭의 다른 순대국집의 모델로 활동했다고 주장하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동업관계에 있던 자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유사한 상표를 무단으로 등록, 전원주에게 같은 회사라고 속여 이중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원주는 이날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초기 단계"라며 "동종업체간 분쟁에 전원주가 휘말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원주 피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원주 피소, 광고 이중 계약이라니", "전원주 피소, 무슨 일이지", "전원주 피소, 잘 해결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