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고 누적되면 어떻게 되나…기성용 '어이없어'

입력 2014-06-18 09:47   수정 2014-06-18 09:51


'대한민국 러시아' '손흥민 경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가 러시아전에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1차전 경기를 1-1 무승부로 끝냈다.

이날 한국 선수들은 총 3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손흥민은 전반 13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를 뒤에서 발로 걸어 넘어뜨렸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고, 이어 전반 30분 같은 선수를 상대로 기성용이 경고를 받았다. 후반 44분 구자철 경고가 이어졌다. 구자철 경고는 러시아의 빌드업을 막다가 파울을 범했다.

경고가 2장으로 누적되면 다음 경기 결장을 할 수밖에 없기에 코칭 스태프 부터 함께 뛰던 선수들까지 강한 불만을 제기했으나 소용 없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구장에서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가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경고 어이없었다", "손흥민 경고부터 기성용 구자철 까지 요주의 선수들 다 받았네", "손흥민 경고에도 잘 뛰었다. 한국 선수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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