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입주를 앞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아현 제3구역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변경한다. 아현 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마포구 최대 가구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단지명을 변경키로 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전체 3885가구 규모로 기존 마포구 내 최대 아파트 단지인 성산동 시영(3710가구)아파트 보다 가구수가 더 많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84㎡와 145㎡는 모두 분양이 끝났고 현재는 114㎡ 잔여 물량을 분양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02)749-7973.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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