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예언적중 '이근호 선제골'
이영표 해설위원의 러시아전 예언이 또 적중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러시아전 경기에 앞서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예상했다.
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강력한 슛으로 러시아의 골망을 열었다.
이후 러시아의 동점골로 무승부가 됐지만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정말 신기할 정도네" "박주영 이근호 선제골, 둘다 잘 했다" "박주영 들어가자마자 골 터지네" "이영표 예언 적중, 감독해야되는 것 아닌가" "이근호 선제골, 진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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