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황석호 선수 아내, 방송에서 "사랑한다"며…

입력 2014-06-18 13:07  


'황석호 아내'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선수 아내가 남편 응원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KBS는 이날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 중계방송에 앞서 경기 시작 전 대표팀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석호 선수 어머니 장금영 씨는 "다 잊고 월드컵 무대에 가서 열심히 하고 메달 따오길 바란다. 사랑한다. 파이팅"이라며 아들을 응원했다.

이어 황석호 선수 아내 박현정 씨 역시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조심하고, 사랑한다"고 응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러시아전 황석호 선수 활약에 네티즌들은 "황석호 선수, 아내분 예쁘시네요", "대한민국 러시아 황석호, 오늘 수고했습니다", "황석호, 오늘 무승부여서 아쉽다", "황석호, 다음 경기에서는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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