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박기웅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중인 배우 전혜빈과 박기웅이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멤버들은 프로그램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기웅은 "나는 내 이름 연관검색어에 '박기웅 전혜빈 열애'가 생겼다"며 "얼마 전엔 영화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전혜빈 씨와 무슨 관계입니까'라고 묻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장동혁은 "그때 박기웅이 전혜빈한테 '사랑해'라고 말해서 그런 거다"라며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했지만 박기웅이 전혜빈에게 말할 때 눈빛은 진짜 뜨거운 진심이 담긴 것처럼 보였다. 나이대도 괜찮은데 둘이 진짜 사귀어 보면 어떠냐?"고 장난을 쳤다.
이에 전혜빈은 "기웅아, 난 너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 너 군대 가잖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월 방송분에서 전혜빈과 박기웅은 소방서 생활 수칙에 따라 "사랑해"란 말로 아침 인사를 나누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기웅은 지난달 8일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되는 박기웅은 오는 25일 자대배치를 받고 2016년 2월7일 전역할 예정이다.
전혜빈과 박기웅의 열애설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박기웅, 이제 못 보는구나", "전혜빈-박기웅,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전혜빈-박기웅, '심장이 뛴다' 종영 아쉬워", "전혜빈-박기웅, 군복무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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