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는 그러나 2015년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3.0~3.2%로, 2016년의 전망치를 2.5~3.0%로 각각 유지했다.
Fed는 올해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의 1.5~1.6%에서 1.5~1.7%로 소폭 수정했다.
Fed의 이번 결정은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동월대비 상승폭이 Fed의 물가 목표치 2%를 웃도는 2.1%로 발표된 직후에 나왔다.
또 Fed는 올해의 예상 실업률을 6.0~6.1%로 제시했다. 지난 3월에 Fed가 제시한 실업률 예상치는 6.1~6.3%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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