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중계화면에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 전 관중석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붉은색의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있으며 카메라를 쳐다본 뒤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중계를 하다 후배 아나운서 장예원을 보고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은 숙명여대 홍보 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SBS 최연소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교내 방송국에서 방송을 향한 꿈을 키워왔으며 3년 간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활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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