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야구해설위원 양준혁과 함께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환경부는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쿨맵시’ 캠페인을 시작하며 저탄소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전소민과 야구해설위원 양준혁을 발탁했다.
6월19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전소민과 양준혁은 냉방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 절감을 권장하고 있다.
쿨맵시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환경부는 저탄소 친환경생활 홍보대사로 전소민과 양준혁을 모델로 제작된 쿨맵시 포스터는 정부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을 비롯하여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다.
한편 전소민은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세상 물정에 어둡지만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김세경 역으로 출연해 정경호와 러브라인을 펼친다. (사진제공: 비밀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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