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6월19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년 전인 2011년,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10월부터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 4개월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최근 엑소가 콘서트를 앞두고 EXO-M 크리스가 이탈하면서 혼돈일 당시 태연이 백현의 힘이 돼 줬다고. 두 사람은 일정이 비는 날을 이용해 서로의 숙소 근처와 서울 근교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18일 소녀시대 일본 투어 콘서트 공연을 위해 출국했고 백현은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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