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역 역세권에서 착한 분양가로 계약 후 수개월내에 입주가 가능한 선 시공 후 분양 소형주택이 분양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새한건설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도보 2분 거리인 영등포동 3가에서 ‘포레스트힐 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포레스트힐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다. 이곳은 지하 2층~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상가)이, 지상 3~13층은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3.53㎡형 154가구가 들어선다.
포레스트힐 시티의 가장 큰 매력은 선 시공 후 분양 단지라는 점이다. 특히 완공이 오는 8월로 예정돼있어 계약 후 2개월 뒤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 단지가 일대 실수요자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유는 분양가 덕도 크다.
분양가는 단일평형으로 층?호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실당 1억290만~1억189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는 지난 2013년 영등포역 일대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됐던 도시형생활주택의 같은 면적 대 분양가보다 1000만~2000만원 가량 낮은 금액이다.
여기에 업체가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융자조건을 내걸어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확 낮췄다.
또 투자자는 일대 임대료 시세 수준인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60만원 이상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어 투자와 동시에 일정 수준의 ‘월급’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가구는 1~2인가구가 살기 안성맞춤인 콤팩트한 주거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각 세대에는 렌지후드, 냉장고, 2구 전기국탑, 세탁기, 식탁 등 대부분의생활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설계로 들어서 공간 활용 효율이 높은 편이다.
욕실 세면기가 슬라이드 바 형식으로 제공되며, 빨래 건조대도 인출식으로 만들어진다. 또 입주민들의 안정성을 고려해 비디오폰과 방화현관문, 첨단 디지털 도어록 등이 설치된다.
특히 포레스트힐 시티는 차별화된 외관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한 입면설계에서 탈피해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실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도보로 2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여의도,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시청 등으로의 출·퇴근시간을 줄일 수 있다.
영등포 중심도로 교차로에 인접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노들길,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로 이용이 쉽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롯데백화점·타임스퀘어·영등포 중앙시장 등 쇼핑시설과 CGV·롯데시네마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충무병원, 한림대성심병원과 영등포 공원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3번출구 에쉐르쇼핑몰 6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02-2166-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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