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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김태우가 god의 재결합에 이하늬의 공이 컸다고 말했다.
6월19일 오전 라디오 방송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태우는 “윤계상은 배우로서 어렵게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가수로 돌아오기 쉽지 않았을 텐데 연인인 이하늬의 말에 마음을 굳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하늬가 god의 팬이었다. 이하늬에 말을 잘 해달라 부탁했었다. (앨범을 준비하면서) 이하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god는 다섯 멤버가 12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 지난 5월 발표한 '미운오리새끼'가 음원차트 1위를 한 바 있다.
한편 god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7월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회로 예정됐던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전국 투어로 확대해 총 8회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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