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운동
김성은의 몸매관리 비법인 '마이크로 운동'이 화제다.
18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스토리온 ‘미모원정대’ 1회에서는 ‘여자 연예인의 365일 뷰티라이프’에 대해 박지윤 박탐희 김성은 황보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성은은 "작년 까지만 해도 살에 대한 고민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달라졌다. 탄력이 떨어지고, 엉덩이와 옆구리에 살이 붙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성은은 최근 시작한 운동인, 마이크로 운동을 소개했다. 마이크로 운동은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하는 신개념 운동으로 특수 제작된 EMS 슈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해야 전신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독일에서 처음 개발됐고 유명 축구선수, PGA 골프선수, 나사 우주 비행사들의 트레이닝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것.
김성은은 "20분만 하면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마이크로 운동의 장점을 설명했고, 운동 내내 힘든 기색을 보였던 김성은은 "저주파가 내게 오는데 그걸 이기면서 하는 게 생각보다 훨씬 힘들다. 4초가 정말 길다"며 "요즘은 11자 복근이 생기고 있다. 방송이니 웃고 있지, 평소엔 안 웃는다"고 말했다.
마이크로 운동은 일반 웨이트에 비해 최고 18배의 효과를 내주고 근육량의 증가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높아질 뿐 아니라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이라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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