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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세계 최초 온라인게임 아이템 중개서비스를 시작한 아이템베이. 온라인게임의 시장 성장과 함께, 비약적인 성장을 일으킨 기업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복지제도를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다.
2014년 게임산업의 규제와 시장규모 축소 등의 이슈로, 관련 기업들이 위축되는 데에 반해, 'FUN경영' 문화를 바탕으로 한 아이템베이의 사내복지는 이미 대기업 못지않은 수준이며, 이번 상반기 포상휴가가 추가 확장되어 눈길을 끈다.
우수사원 해외여행, 장기근속자 가족여행 지원
아이템베이는 매년 매출 및 기업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우수사원 20~30명에 대해 푸켓 등 단체 해외여행의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사원 해외여행 기간은 유급 휴가로 처리되며, 휴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지원비까지 제공된다.
또한, 아이템베이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임직원의 장기근속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직원들의 자녀 학자금 지원은 물론, 7년, 10년, 15년 장기근속자에게는 휴가와 함께 가족동반으로 국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독서왕, 금연왕, 해피메이커 수시 포상
아이템베이는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을 권장하고, 업무 관련 전문서적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교양을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포상제도를 2014년 상반기에 추가 확대했다. 개인별로 지급되는 복지카드를 사용하여 도서구매비용을 지원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이에 더하여,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금연문화 확립을 위해, 사옥 내 흡연실을 축소하고, 관할 보건소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참여를 권장하여, 10주 동안 금연에 성공한 전원에게는 50만 원의 상품권을 지원한다.
더불어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견고한 팀워크를 위해 팀별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매달 지급되는 '팀 활동지원금'과 함께, 팀 내부적으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하는 팀원과 타 팀으로부터 칭찬을 받은 팀원,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팀원을 선별하여 매월 10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 지원한다.
아이템베이 관계자는 '직원들의 질 높은 업무환경과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리후생제도를 확대,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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