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베이비 리본상자 만들기' 봉사

입력 2014-06-19 20:57   수정 2014-06-20 05:23

[ 이상은 기자 ] 대우인터내셔널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베이비 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 리본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행사에는 전병일 사장(앞줄 왼쪽)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바느질한 손싸개와 아기용품으로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7개소에 등록된 24개월 미만 아동 1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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