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축구대회에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혼자 2골을 넣은 수아레스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꺾었다.
우루과이는 벼랑 끝에서 되살아나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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