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우승자(디펜딩 챔피언)인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 코스(파70·66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2개, 보기 4개를 쏟아내 6오버파 76타를 쳤다.
박인비와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랭킹 1위 루이스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3언더파 67타로 오전 7시 현재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남자대회인 US오픈 골프대회를 치른 뒤 같은 장소에서 곧바로 이어진 이번 US여자오픈은 어려운 코스 세팅 못지않게 34도나 되는 찜통 더위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