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만수르의 가족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왕가이자 기업인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그보다 두 배 정도 더 많다"고 만수르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만수르 둘째 부인의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고 놀라워했으며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고 감탄했다.
또한 만수르의 자녀들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로 만수르 부부의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음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이 정말 예쁘구나" "만수르 둘째 부인, 인형인 줄 알았다" "이건희 회장보다 돈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2014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5위로 추정되는 약 34조 이상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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