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팔 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6월20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서울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공효진 씨는 어제 밤늦게 팔 골절 수술을 무사히 끝 마쳤으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술 경과도 좋은 상황이며 배우 컨디션도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 몸이 호전 되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에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정확한 합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드라마 팀과 현재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고 차량에 동승한 스태프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효진은 19일 오전 1시께 용인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공효진은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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