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4 브라질 월드컵’ 일본-그리스전이 0-0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냉정한 경기 평가로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0일(한국 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C조 2차전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38분 그리스 카추라니스는 일본 하세베에게 반칙을 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후 일본은 그리스보다 1명이 더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 득점을 하지 못한 채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를 본 안정환 해설위원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재미없는 경기인 것 같다. 경기가 지루한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정환은 “선수들은 힘들겠지만 축구팬들을 위해 공격 축구를 해줬으면 좋겠다. 재미있는 축구 경기를 펼치는 것은 팬들에 대한 매너”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종국 해설위원 역시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지루한 경기를 본다면 더 힘들게 돌아갈 것”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그리스 무승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러모로 별로인 경기였네요. 일본 그리스 무승부” “일본 그리스 무승부라니. 이겼어야 했는데…” “일본 그리스 무승부인데다가 지지부진 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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