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로열더치셸 CEO 접견…에너지 협력 논의

입력 2014-06-23 10:06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로열 더치 셸'의 벤 반 뷰어든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고 에너지 협력에 대해 논의한다.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세일즈외교를 벌인 박 대통령이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날 접견을 잡은 것은 국내 경기활성화를 위한 경제행보의 일환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올 초 취임한 뷰어든 CEO에게 축하인사를 건넨 뒤 1977년 셸 코리아 설립 이후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 그리고 최근 호주 프렐루드(Prelude) 가스전 개발사업 등을 한국 기업(삼성중공업)과 함께 추진해온 점 등에 대해 사의를 표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또 향후 셸이 계획 중인 후속 프로젝트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