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배송업체 홍수 속 꼼꼼한 서비스 확인은 필수

아이포터, 프리미엄 서비스에 다양한 혜택 더해 '눈길'



최근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는 많은 온라인 쇼핑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쇼핑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지난 한 해 해외직구를 통해 국내로 유입된 수입상품은 약 1,100만 건에 달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대략 10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다.

이처럼 해외직구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의 ‘목록통관’ 대상 품목 확대 정책을 지난 6월 16일부터 시행하는 등 지원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해외직구 트렌드의 숨은 공신은 바로 해외직구 배송대행 업체들이다. 현재 시장에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는 약 7~80개 가량인 것으로 집계된다. 여러 배송대행 업체들 가운데서도 건실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특화된 배송 노하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부 업체가 해외 직구족들의 눈길을 끈다.

㈜아이포터(대표 이지혜)는 지난 2012년 해외직구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대표 해외 배송대행 업체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포터 관계자는 “해외직구의 경우 까다로운 통관절차를 거쳐 물건이 들어오는 만큼 배송대행 업체를 선택하는 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업체 선정 시 살펴봐야 할 사항으로는 △해외 현지 센터를 직영으로 운영 및 관리하는 업체인지 △배송비는 적정하게 책정됐는지 △고객센터는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배송서비스 수준은 높은지 등이 있다”고 조언한다.

아이포터는 최근 파격적인 배송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들의 만족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해외직구 구매 쇼핑몰 1위인 아마존에서 물품을 구입한 후 아이포터 배송대행을 이용하면 신규회원일 경우 배송비 30% 할인에 우리카드 결제 시 최대 50%의 추가 할인혜택을 적용 받게 되는 것.

또한 면세(Tax Free) 지역인 아이포터 오레곤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부피무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할인 정책으로 저렴한 배송비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아이포터는 이에 그치지 않고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중국 제품 구매경향을 고려해 중국 직영센터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배송비 1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이포터 측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해외 직구족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최근에는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 해외쇼핑을 돕기 위해 중국 직영센터까지 오픈해 믿음직한 배송대행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안에 유럽센터도 오픈 할 계획이다. 전 세계 직구 배송대행 업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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