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코오롱의 글로벌 아트전시 프로젝트인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패스트 패션 부작용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유통기한을 적용한 티셔츠를 생산해 패스트 패션의 새 가치를 부여, 영감을 주고자 하는 프로젝트란 설명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커스텀멜로우(www.customellow.com)와 럭키슈에뜨(www.luckychouette.com) 웹사이트에서 티셔츠 교환권을 내려받아 다음달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2관에서 열리는 ‘인스파이어링 저니(Inspiring Journey)’ 전시장에 방문하면 된다. 코오롱FnC는 각 브랜드 쿠폰소지자에게 선착순 500명씩, 총 1000명에게 패션유통기한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패션유통기한이 적힌 특별한 아이셔츠 티셔츠는 유통기한인 8월10일까지 각 브랜드 매장에 가져가면 특정 상품을 7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역할을 한다. 반납된 티셔츠는 모두 코오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에코백으로 리폼, 코오롱사회봉사단과 기아대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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