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23일 일본 현지법인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재팬에서 발생한 매출의 외국납부세액 공제한도 차이로 인한 법인세 추가납부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사업과 관련된 해외 공연수입 누락 등 탈세가 없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해외사업 및 해외 부동산에 대해 제기된 일각의 의혹이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엠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계기로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한국의 선도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더욱 투명하고 모범적인 경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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