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한경+ 앱 업데이트: 추천 기능 추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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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앱 업데이트: 추천 기능 추가

한경+ 앱(응용프로그램) 6차 업데이트 완료. 개선 사항. △맘에 드는 글 추천(‘좋아요’) 기능 △취재 뒷이야기 글 스크랩 기능 △뉴스인사이드 글 끝에 최신 글 목록 표시 △정규재TV 메뉴 2개 추가 △‘오늘의 내 운세’ 디자인 개선 △‘주요 뉴스’와 ‘속보’를 ‘이 시각 뉴스’로 통합.

현대로지스틱스 경영권 결국 오릭스로

현대그룹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되는 양상. 액화천연가스(LNG) 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에 팔았고, 물류회사 현대로지스틱스 매각도 마무리. 올초 롯데그룹과 매각 협상을 벌이다가 일본 오릭스가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자 최근 계약을 체결.

금융당국에 미운털 박힌 보험연구원

보험연구원이 최근 기자간담회와 조찬회에서 ‘쓴소리’를 해 금융당국에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다고. 강호 원장이 “보험사에 대한 가격 통제를 풀어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 금융당국은 불쾌하게 생각하고, 보험업계는 시원하다는 반응이라는데. 정부 비위나 맞추라고 연구원 두는 건 아닐 터.

산업부 “국회를 보니 서울 출장 많겠네요”

산업통상자원부 간부들 “서울 출장 갈 일이 많아질 것 같다”며 푸념. 의원 발의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이 가결되면 원자력발전소 2기를 당장 폐쇄해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산업부와 입장이 많이 엇갈리는 김우남 의원이 선임된 것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