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홍명보 감독에 "누구보다 뛰고 싶었는데"…서운함 '솔직 고백'

입력 2014-06-23 22: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디오스타' 이천수-홍명보 감독

축구선수 이천수(33·인천 유나이티드)가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현욱과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유상철 감독, 이천수 선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이천수에게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천수는 "모든 운동 선수가 다 국가대표에 미련이 있다"며 "월드컵 시작 전에는 누구보다도 뛰고 싶었다. 출전하지 않아도 나의 경험과 좋은 얘기를 들려주고 대표팀에서 받은 사랑을 전달해 주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홍명보 감독님한테 좀 서운하긴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라디오스타' 이천수의 홍명보 감독 언급에 누리꾼들은 "이천수-홍명보 감독, 대표팀 뽑히고싶었다니", "이천수-홍명보 감독, 월드컵 뛰고 싶었나 보네", "이천수-홍명보 감독, 미련 남아 아쉬운가", "이천수-홍명보 감독,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